신창제지공업(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기부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09:33]

신창제지공업(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기부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1/29 [09:33]

[충청의오늘=하선주 기자] 신창제지공업(주)(대표 김원일, 실옥동)가 28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전자레인지 30대와 곰탕 500g 724팩, 참치 8개입 92세트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비영리단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원일 대표는 “코로나19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지난해 경영실적은 좋지 않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확대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혜자들의 욕구에 맞춘 후원물품 지원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신창제지공업(주)에 감사드린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창제지공업(주)는 1979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제지를 이용한 화장지용 원지를 생산해온 아산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매년 친환경 화장지와 라면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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