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차성윤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에서 다문화, 저소득 등 소외계층 가정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조화로운 독서교육 환경 제공을 위하여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3월부터 7월까지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 1회, 도서관별 16회씩 진행되며, 독서지도사가 직접 가정과 시설을 방문해 동화구연, 다양한 독후활동, 한글 교육등을 실시한다. 모집은 내달 13일까지 도서관별 3팀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방문 및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갈마도서관(042-288-4742), 가수원도서관(042-288-4773), 둔산도서관(042-288-4803), 월평도서관(042-288-4870), 어린이도서관(042-288-48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성윤 기자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