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전해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9/04 [16:00]

이웃돕기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전해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4/09/04 [16:00]

 평택시 비전2동(동장 한 승도) 8개 단체협의회에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일부터 관내 차상위 가구,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가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8개 단체협의회에서는 선물세트 및 백미를 차상위가구 총 120여 가구에게 직접 전달 하였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알뜰바자회에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가구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해오고 있으며, 새마을 지도자회에서도 독거노인 40가구에 쌀(10kg) 40포를 직접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한가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장은 “ 명절마다 자발적으로 우리 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해주신 각 단체장님 및 단체회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소외계층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하은숙 기자
▲     © 한국in뉴스

하은숙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