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벼 밀묘소식재배 및 돌발해충방제 기술교육

김돈곤 청양군수, 벼 밀묘소식재배 이앙연시회

한상봉 기자 | 기사입력 2019/05/14 [22:53]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벼 밀묘소식재배 및 돌발해충방제 기술교육

김돈곤 청양군수, 벼 밀묘소식재배 이앙연시회

한상봉 기자 | 입력 : 2019/05/14 [22:53]

 

▲ 김돈곤 군수가 벼 밀묘소식재배 이앙연시회에서 벼 이앙기 시승식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시사저널


(청양=한상봉 기자)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14일 오전 정산면 광생리 답379~8 조일상씨 논에서 벼 밀묘소식재배 및 돌발해충방제와 관련된 기술교육 등을 실시했다.


소식재배란 10a당 모판수를 기존의 20~30개(어린모 기준 15)에서 10개 내외로 줄여 생력화 및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하는 이앙방법을 말한다.

 

▲ 김돈곤 군수가 벼 밀묘소식재배 및 돌발해충방제에 참석한 농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한국시사저널


이날 행사에서 김돈곤 청양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을 위해 참석해 주신데 감사하다”고 전제한 후 “농업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고, 이제는 벼농사도 새로운 농업기술이 요구되고 있어, 오늘 연시회를 하게 되는 벼 밀묘소식재배는 몇가지 문제점을 개선한다면 앞으로 3~4년 안에 기술이 정착되어 전체 식부면적의 30%이상 재배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오늘 연시회에서 벼 밀묘소식 재배 기술을 잘 습득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돈곤 군수가 벼 밀묘소식재배 이앙연시회에서 벼 이앙기 시승식을 하고 있다.

▲     © 한국시사저널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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