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장터 삼국(국화+국밥+국수)축제’ 19일 팡파르

25일까지 1,100년 예산의 역사와 문화 가득한 예산장터에서 개최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18/10/20 [18:41]

‘예산장터 삼국(국화+국밥+국수)축제’ 19일 팡파르

25일까지 1,100년 예산의 역사와 문화 가득한 예산장터에서 개최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8/10/20 [18:41]

▲     © 데일리충청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향기와 맛에 풍덩 빠져보자”

 

충남 예산군이 19일~ 25일까지 7일간 예산전통시장 내 백종원국밥거리에서 ‘예산장터삼국축제’를 개최 한다.

 

삼국축제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원도심 활성화 유도, 전통시장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예산군과 예산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예산읍 원도심 발전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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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화 개막컷팅식과 개막축하공연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KBS 6시 내고향 생방송, 줌마노래자랑이 군민들의 큰 호응속에 진행됐다.

 

20일은 전국민요경창대회, 국화와 즐기는 樂뮤직페스티벌, 21일은 예산군국악경연대회, 신기한 마술·써거스 등 소풍유락, 술렁콘서트, 가곡음악회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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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축제는 ‘국화+국밥+국수’를 통합해 명명된 것으로 아름다운 국화를 즐기고, 유명한 장터국밥 한 그릇을 먹고, 예산국수를 구입할 수 있어 지역축제가 나아가야 할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예산군은 축제를 위해 봄부터 가꿔온 국화는 1만 2000점의 규모로 국화분재 전시관에 전시되며 올해는 대형 국화 조형물을 추가 설치하고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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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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