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의 정착․성장에 특별한 관심가져야 !

- 부천시 사회적경제보금자리 개소식 참석

[부천=하재남 기자] | 기사입력 2014/03/26 [01:40]

사회적기업의 정착․성장에 특별한 관심가져야 !

- 부천시 사회적경제보금자리 개소식 참석

[부천=하재남 기자] | 입력 : 2014/03/2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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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3월 25일 14시 부천 오정물류단지 내에서 열린 부천시 사회적경제보금자리 개소식에 참석했다.

  한선재 의장은“이 예산을 경기도에서 100% 확보해 주신 류재구, 김광회, 김종석 의원 등 그 밖의 많은 도의원께 감사하며, 그 동안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런 기업들이 사회 발전에 크나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2007년 사회적기업이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됐을 때는 36개의 일자리 창출로 시작했으나, 2013년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 약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오늘도 부천에 5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는데, 앞으로도 청년, 여성 일자리들이 50개가 아닌 500, 5,000개가 부천시에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그런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이 자생적 출발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시정부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도움도 주고 필요하면 MOU도 체결해서 잘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마무리로“사회적기업 조례는 6대 의회 전반기 초에 조례를 제정했고, 협동조합조례는 의원입법이 부결된 바 있으나, 6대 의회가 끝나기 전에 협동조합조례를 만들고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며“사회적기업이 부천을 이끌어 가는 대표적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시의회에서는 강병일 의회운영위원장, 나득수 기획재정위원장, 김정기 행정복지위원장, 원정은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강동구, 김동희, 김인숙, 윤근, 장완희 의원 등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하재남 기자
 


[부천=하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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