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청소년수련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유정옥 | 기사입력 2017/01/05 [13:03]

부여군청소년수련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유정옥 | 입력 : 2017/01/05 [13:03]
    부여군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

[Daily 충청]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2016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점검 및 운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유스호스텔, 야영장, 청소년수련원 등 전국 341개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6개 분야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 분야에서 올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수련원의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실태,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발전 및 활동 활성화 등 5개 항목에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100점 만점에 98.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시설, 안전, 프로그램, 운영능력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등급, 최고의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 수련원으로 선정됐다.

현재 수련원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연지기 백제를 찾아서, 잃어버린 1400년 백제와의 소통, 붕우유신을 찾아서, 백제의 기백을 찾아서, 백제에게 보내는 초대장, 백제의 3go를 찾아서 등 부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2015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최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함은 물론 2016년도에는 수련활동 신고제 우수기관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사장상과 청소년육성 우수기관으로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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