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안착 상호 협력 다짐

양 기관 푸드플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응원

신현철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09:53]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안착 상호 협력 다짐

양 기관 푸드플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응원

신현철 기자 | 입력 : 2024/04/24 [09:53]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안착 상호 협력 다짐


[충청의오늘=신현철 기자]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23일 합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응원하며 위한 푸드플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등의 사업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상호협력을 약속한 합천군과 재단은, 각 기관의 직원 총 14명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에 동참하고, 지역 경제활성화 및 농업발전을 위한 답례품 발굴 등 상호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합천군은 지역 대표브랜드(水려한 합천) 대표 상품인 한우, 한돈, 쌀, 양파 등과 각종 가공상품을 포함한 23개 상품을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 윤미영 과장은 “우리 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인근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재단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양 기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사업분야에 대한 연대를 강화하고, 소중한 기부금이 모여 청양군과 합천군의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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