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제 2회 마음과 마을을 잇다’장애인의날 행사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16:23]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제 2회 마음과 마을을 잇다’장애인의날 행사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4/18 [16:23]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허성희)는 4월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마음과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마음과 마을을 잇다’는 지역사회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모두 함께 사는 삶,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행사내용으로는 행복한 하루 우리마을, 이웃 만나 인사하는 활동인“누리인사캠페인”과, 즐거운 하루 함께 축하하고 같이 즐기는 “누리같이”, 장기자랑을 통해 내 자랑을 뽐내는“뽐누리”활동으로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장애인당사자(이용인)가 직접 낭독하는 장애인헌장을 시작으로 장애인의날 축하 문화공연인 시낭송, 누리별 장기 자랑, 사진 공모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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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함께 살아가는 우리’라는 주제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사진 공모 및 낱말퀴즈를 진행하여, 장애인의 날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행사로 발 전 시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행사로 정착시킬 수 있는 좋은 기 회를 마련하였다.

 

 허성희 관장은 “작년부터 시작한 마음과 마을을 잇다 장애인의 날 행사를 연속적으로 개최 하여 더 많은 천안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보통의 삶을 함께 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 였으며, 앞으로도 마음과 마을을 잇다를 더 발전시켜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 록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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