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석사, 대전시 중구 태평1동에 사랑의 백미 기탁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대전 중구 태평1동은 금산군 남이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보석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32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백미는 보석사 신도인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김창옥 신도를 통해 기탁됐으며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곡 스님은“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은주 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보석사 장곡스님과 김창옥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정이 넘치는 태평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