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아산에 하늘길 열 관문공항(버티포트) 건설”

인근지역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꿈의 교통전략” 제시
전만권,“KTX천안아산역에서 제주도까지 직접 이동”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00:28]

전만권, “아산에 하늘길 열 관문공항(버티포트) 건설”

인근지역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꿈의 교통전략” 제시
전만권,“KTX천안아산역에서 제주도까지 직접 이동”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3/28 [00:28]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후보가 충남의 하늘길을 열 관문공항(버티포트·선진항공교통 수직 이착륙장)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전 후보가 선언한 관문공항(버티포트)은 2025년부터 상용화 될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의 수직 이착륙장으로 아산 뿐만 아니라 천안, 평택 등 인근지역의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이다.

 

 KTX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전 후보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미래전략총괄본부장, △민선8기 충남도지사직인수위원회(힘쎈 준비위원회) 인수위원을 거치며 이미 계획을 현실화 시켜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충남도는 민선8기 주요 공약(관리번호 1-3-14)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실증·상용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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