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손대환 기자] 금산군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에서 8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제원면에 떡국용 떡 35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지정기탁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성학 공장장은 “제원면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통해 온기 가득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규 제원면장은 “설을 맞아 제원면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회답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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