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손대환 기자] 금산군 금산다락원은 올해 활동할 다락원예술단과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다락원예술단(오케스트라, 인삼골합창단, 주니어무용단) △자치종합대 현대음악과정(관현악, 소년소녀합창) △교양악기(포크기타, 우쿨렐레) 등 3개 과정 7개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오는 2월 15일부터 금산다락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만 받을 예정이며 프로그램별 신청 기간이 상이하므로 금산다락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락원 관계자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이번 교육이 계획됐다”며 “금산 고유의 문화를 개발하고 재능있는 예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