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손대환 기자]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별로 선정된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협의체 사업비 300만 원으로 마련한 계란 등 6종의 물품과 기업체 후원 물품으로 준비됐다. 후원 업체는 △대동고려삼(건강기능식품 100박스) △사조오양(맛살 20박스) △새말주유소(생활용품세트 50개) △켐트로닉스(백미 480kg) △대가설렁탕(설렁탕 50개) 등이 참여했다. 김창식 군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상자 전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후원해주신 기업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면민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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