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 설 명절 어려운 이웃 ‘행복상자’ 전달

손대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2/09 [11:18]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 설 명절 어려운 이웃 ‘행복상자’ 전달

손대환 기자 | 입력 : 2021/02/09 [11:18]

[충청의오늘=손대환 기자]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별로 선정된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협의체 사업비 300만 원으로 마련한 계란 등 6종의 물품과 기업체 후원 물품으로 준비됐다.

후원 업체는 △대동고려삼(건강기능식품 100박스) △사조오양(맛살 20박스) △새말주유소(생활용품세트 50개) △켐트로닉스(백미 480kg) △대가설렁탕(설렁탕 50개) 등이 참여했다.

김창식 군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상자 전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후원해주신 기업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면민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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