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예술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단원들은 트로트와 장구디스코, 색소폰 연주 등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더불어 하나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는 연주자 이명우씨가 맡아 재치있는 입담으로 흥을 돋웠으며, 단원들의 노래봉사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공연은 이명우 연주자의 색소폰 연주 ‘우지마라’ ‘안동역에서’를 시작으로 나윤이 가수의 ‘정말 좋았네’ ‘십분 내로’, 연정흠 가수의 ‘눈물젖은 두만강’ ‘임진강’, 은혜씨의 장구디스코 ‘광대’ ‘장구메들리’, 오희수 가수의 ‘애증의 끈’ ‘그리움은 가슴마다’, 조이주 가수의 ‘사랑님’, ‘동백아가씨’ 초비 가수의 ‘장녹수’ ‘섬마을 선생님’ 등으로 재능기부를 폈쳤다. *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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