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민이라 행복해요”

23일 옹기종기시장서 울주 군민안전보험 홍보 캠페인 열어

치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19/12/26 [11:14]

“울주군민이라 행복해요”

23일 옹기종기시장서 울주 군민안전보험 홍보 캠페인 열어

치성윤 기자 | 입력 : 2019/12/26 [11:14]

[한국시사저널=치성윤 기자] 울주군은 23일 온양 옹기종기시장 일원에서 군민 안전보험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군민 안전보험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일상생활 중 예상하지 못한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본 군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면서 최소한의 사회보장망이 되기 위한 울주 군민 안전보험이 시행 중임을 알렸다.

울주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두 보험 대상이 되며 ▲자연재해로 인한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의 경우 등 총 16가지 보장내역이 있음과, 항목에 따라 10만 원에서 1,500만 원까지 보장한다는 내용을 캠페인을 통해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2019년 7월부터 실시한 군민 안전보험을 2020년에도 울주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갱신했고, 앞으로도 1년 단위로 갱신을 통해 울주군민의 최소한의 안전보장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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