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9.50으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1.5%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108.84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했고,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102.74로 전월대비 1.3% 상승, 전년동월대비 6.4% 하락했고,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4.2% 각각 상승했다.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2.8% 상승, 전년동월대비 11.2% 하락했고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5.4% 하락했다.
기타신선은 전월대비 1.5% 상승, 전년동월대비 12.6% 하락했다.
지출목적별 동향에서 전월과 비교하면 오락 및 문화 부문 1.7%,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 1.2%,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부문 0.9%, 기타 상품 및 서비스부문 0.3%, 음식 및 숙박부문 0.1% 각각 상승했다.
주류 및 담배부문, 보건부문, 통신부문, 교육 부문은 변동이 없으며,주택․수도․전기 및 연료부문 0.2%, 의류 및 신발부문 0.1%,교통부문0.1% 각각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의류 및 신발부문 5.2%, 기타 상품 및 서비스부문 3.3%,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부문 2.4%,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부문 2.3%,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 1.9%, 음식 및 숙박부문 1.3%, 보건부문 1.2%, 교육부문 1.1%, 주류 및 담배부문 0.2% 각각 상승했고 교통 부문 0.3% 하락했다.
상품성질별 동향에서 상품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상승,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7% 상승, 전년동월대비 0.7% 하락,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 집세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1.1%상승,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1.3%상승,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했다. / 하은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