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 국가 간 교류증진을 위해 캄보디아와 라오스 방문

- 8월 4일–5일 캄보디아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 장관, 캄-한국 의원친선협회장, 공공사업 교통부 장관과 면담 예정

류인석 기자 | 기사입력 2014/08/02 [06:35]

변재일 의원, 국가 간 교류증진을 위해 캄보디아와 라오스 방문

- 8월 4일–5일 캄보디아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 장관, 캄-한국 의원친선협회장, 공공사업 교통부 장관과 면담 예정

류인석 기자 | 입력 : 2014/08/02 [06:35]
 
▲     © 한국in뉴스

변재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청주)이 한-캄보디아 의원친선협회 회장 자격으로 오는 8월,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방문하여 국가 간 교류증진을 위해 의원외교활동을 펼친다. 이번 방문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한 후, 8월 5일 저녁부터 8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하여 8월 9일에 귀국하는 일정이다.

 변 의원은 캄보디아를 방문해 4일 오전에 임 촌럼(Im Chhun Lim)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 장관과 면담 후 찌음 이읍(Cheam Yeap) 캄보디아-한국 의원친선협회장과 만난다. 또한 5일 오전에는 뜨람 이브 떡(Tram Iv Tek) 공공사업 교통부 장관과 면담할 예정이다.

 변 의원은 “이번 방문은 한-캄보디아ㆍ라오스간 친선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나라의 국가주도 SOC개발 성공경험을 양측 지도자들이 공유하는 등 향후 활발한 교류협력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방문 이후 변재일의원은 라오스에서 6일 오전에 촘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과 파니 야토투(Pany Yathotu) 라오스 국회의장과 만난다. 6일 오후에는 솜푸 두앙사완(Somphou Douangsavanh) 라오스-한국 의원친선협회장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변 의원은 “한국과 라오스 간의 교역 규모는 한국과 다른 나라와의 교역 규모와 비교하면 규모가 크지 않지만 절대적인 수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양국 간의 인적, 문화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방문이 양국 간의 협력을 다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하은숙 기자

류인석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