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내란음모사건 획책자들에 탄원서 제출한 종교인 비난 성명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8/01 [10:50]

(사)대한노인회, 내란음모사건 획책자들에 탄원서 제출한 종교인 비난 성명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4/08/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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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지회장 권영주)는 1일 오전 11시 내란음모사건 획책자들에게 탄원서를 제출한 4대 종단 지도자들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들은 종교인이라는 직함으로 법치국가에서 압력이나 영향력을 미치는 행사를 했다면 이는 분명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석기와 그 일당이 내란음모 사건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4대 종단 지도자들이 국민정서를 나몰라라 하는 돌출행동에 대해 종단내에서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종교계는 물론 어떠한 정치.사회단체라도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룰 해서는 않될 것"이라며, "사법댱국도 현정질서를 부정하는 반국가사범에 대한 재판에 있어 어떤 외부의 업력이나 영향을 받아서도 않될 것"이라고 했다. / 하은숙 기자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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