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서울특별시와 도.농 소통과 교류의 장 마련…

내달 2~3일 서울서 2019 지역상생 박람회 개최

정태수 기자 | 입력 : 2019/10/30 [14:42]

[한국시사저널=정태수 기자]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홍성열 증평군수)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도.농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물꼬를 튼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서울특별시와 내달 2~3일 이틀간 서울시 중구 무교로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지역상생 박람회’를 공동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5월 지방과의 상생을 선언하고 그 실현전략으로 지역상생 종합계획(▲인적교류 ▲정보교류 ▲물자교류 3개분야, 9개 추진과제)을 발표한 서울시와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모색하는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의 뜻이 맞아떨어져 성사됐다.

서울과 지방간의 상생공감대 확산 및 교류 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농어촌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의 참여로 ‘상생’의 의미가 더 해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의 40개 회원 지자체가 참가해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우수 정책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한다.

서울 중구 무교로를 따라 들어서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증평 인삼, 의성 마늘, 남해 멸치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각종 농수산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 자리하는 정책 홍보.체험부스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정책과 관광.문화,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알리기에 나선다.

행사장 곳곳에는 농수산물 및 가공품을 시식.시음할 수 있는 자리와 켈리그라피 등 각종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홍성열 회장은 “지방과 수도권 간의 양극화 및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의 중대한 과제로, 이번 행사가 도농 교류 활성화 및 농어촌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서울시는 내달 2일 서울시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교류 및 귀농·귀촌 등 서울-지방간 인적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한 상생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공동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어촌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12년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전국규모의 행정협의회로, 전국 82개 군 중 72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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