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 안전하고 청렴한 영재교육 위해 최선

대전서부교육청 안전하고 청렴한 영재교육 환경개선 완료

손대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8/19 [07:51]

서부교육지원청, 안전하고 청렴한 영재교육 위해 최선

대전서부교육청 안전하고 청렴한 영재교육 환경개선 완료

손대환 기자 | 입력 : 2019/08/19 [07:51]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 산하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8월 영재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영재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원 이후 노후화된 프로젝션 TV 등을 철거하고 전자 칠판 및 프로젝터로 교체하고, 안전한 실험 실습을 위해 비상 샤워기 등 안전 장구 확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이라 할 수 있는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를 도입하여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결과물을 산출하는 탐구 프로젝트의 진행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더불어, 전 강의실에 청렴 메시지를 게시하여 미래 인재상의 하나인 도덕성 높은 영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교육원에는 지난해 12월, 영재성검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된 초등통합 2학급, 중등수학 1학급, 중등과학 2학급, 총 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인성 교육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색 프로그램으로 모둠별 탐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탐구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교육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영재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및 청렴한 영재 학생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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