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건립 후원 회원 전국에서 충주로 몰려 온다

정태수 | 기사입력 2019/05/19 [18:56]

노아의 방주 건립 후원 회원 전국에서 충주로 몰려 온다

정태수 | 입력 : 2019/05/19 [18:56]

 

▲     © 한국시사저널

           * 오는 5월30일 준공할 예정인 라이트월드내 위치한  G-테이너 상업시설

<충주=정 태수기자> 노아의 방주 건립 추진위원회 회원 일천여 명이 오는 21일 화요일 충주시 세계무술공원내 위치한 라이트 월드를 방문한다고 노아의 방주 건립 추진위원회 측이 알려 왔다.

 

노아의 방주 건립 추진위원회(회장 .조 수현,(주)우리끼리 대표) 에 따르면 노아의 방주 건립을 추진하고 라이트월드를 활성화 시키고저 오는 21일 회원 일천여명과 함께 충주시 라이트 월드를 방문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들 추진위원회는 이날 16대의 관광버스를 이용해 오전 10시 서울을 출발 12시 경 충주시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투어를 비롯 점심식사와 장보기 행사를 한 후 오후 1시 50분경 라이트 월드로 이동 오후 5시 까지 노아의 방주 건립 추진위원회 정식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간다는 것.

 

또한 2부 행사로 저녁 식사 후 6시부터 라이트월드 불빛 관람 과 자유시간을 가진 후 귀가 한다고 전했다.

 

위원회 김 상도 상무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일주일에 두 번 관광버스를 이용해 후원회 회원들이 충주를 찾을 것” 이며 “충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재래시장인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중앙시장등 을 방문 시장 투어를 실시할 것” 이라고 도 전했다

 

장 재흥 자유시장 상인회장은 “매주 두 번씩 우리 자유시장을 찾아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마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정말 매주 찾아 주었으면 좋겠다”며 기대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트 월드측은 “이상한 사이비종교집단이 노아의 방주를 건립 한다 고 거짓정보가 나도는데, 작년에 자금도 없는 종교단체인 우주그룹 실락원이 추진 하려고 하다가 자금부족과 여력이 안되 중단 했던 적은 있었다”며

 

“이번 추진단체는 종교집단이 아니라 종교를 초월한 회사에서 추진하고 후원 하는 것 으로 앞으로 많은 단체가 같이 후원자로 참여 할것 ” 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아의 방주 건립에 참여할 뜻이 있거나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21일 오후 2시 라이트 월드를 방문해 행사를 지켜보시면 알수 있다”고 전했다

 

* 본 한국시사저널과 jmb방송은 계속 해서 노아의 방주 건립에 관한 문제를 취재 하여 보도 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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