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학교 미세먼지 업무담당자 전달 연수 실시세종시교육청·환경부·교육부 공동 주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방안 안내
미세먼지 업무담당자의 현장인식 제고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세종시교육청·교육부·환경부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 2월 14일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이 후, 3월 연일 지속된 고농도 미세먼지로, 학생 건강 피해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진행되게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고농도 미세먼지 향후 대책으로 현재 관내 모든학교에 100% 설치된 일반교실의 공기정화장치 외에 추가로 돌봄교실, 방과후교실, 도서실 등 학생들이 이용하는 전체 특별교실과 관리실에 공기정화장치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우리교육청은 교직원 인식개선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일생생활에서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계기교육과 미세먼지 대응 안전교육을 확대 시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미세먼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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