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 소속 모든 전 의경(481명 중 443명 참여)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요인’ 자체 설문조사 조사결과에서 ‘전역 후 취업 등 진로’(36.3%)가 1위로 분석되어 각종 취업 정보 제공 등 대원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시책이 필요하여 추진하게 되었는데, 작년 31명에 이어 올해 50명이 지원하는 등 대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상당히 높았다 행사 프로그램은 테이져건 실습·시뮬레이션 사격·무도수업(체포술)을 체험하고, 성적우수자·충북 출신 교육생 등 4명이 실감나는 수험생활 및 합격노하우를 알려주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대원은 “막연히 가지고 있던 직업경찰관에 대한 꿈을 이번 기회에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순경채용시험이 경쟁률이 높은 만큼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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