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성되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0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특별위원회는 거점항공사 에어로-K의 취항을 계기로 세종시 관문공항 및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하고 있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대안 마련에 중점을 둔다.
또한, 청주국제공항 관련 관광·항공·광역교통망 확충 및 MRO산업· 에어로폴리스 2지구 사업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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