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빅뉴스=세종 하은숙 기자) 26일 세종시의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장 불로 근로자 3명 사망, 3명 중상으로, 4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와관련 27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채수종 소방본부장은 화재와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다. 브리핑에서 이날 화재는 대형 가림막과 자재가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가 심하게 발생했고. 에폭시(페인트) 작업에 의한 유증기에 의한 사고로 추정했다. 발화지점은 1302동 지하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아지점은 28일 오전 10시 30분 합동감식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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