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과 청양군, 사돈의 연 맺어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18/04/15 [23:41]

괴산군과 청양군, 사돈의 연 맺어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8/04/15 [23:41]
▲ 15일 청양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열린 장승문화축제에서 장승결혼식을 마친 후 혼례식에 참가한 괴산군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aily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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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청양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열린 장승문화축제에서 신랑 신부의 혼인이 잘 성사되었음을 집사가 조롱박을 들어 합을 알리고 있다.     ©Daily 충청



(데일리충청=괴산 차성윤 기자) 올해 스무 돌을 맞은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에서 고추로 유명한 괴산군과 청양군이 장승혼례식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15일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열린 장승혼레식은 청양 칠갑산 천하대장군(남)과 괴산 군자산 지하대장군(여)이 혼주인 이진우 청양문화원장과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을 비롯 괴산군민과 청양군민 등 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백년가약식을 맺었다.

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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