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8:03]

울산 중구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4/04/24 [18:03]

▲ 울산 중구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가 4월 24일 오후 2시 중부경찰서 2층 소통누리실에서 2024년 상반기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부위원장인 진상도 중부경찰서장, 위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지역치안협의회 지원사업 현황을 심도 있게 살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치안 유지를 위한 상호 협조 및 치안 활동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중구와 중부경찰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치안 유지 협의체로, 매년 중구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천강변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과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홍보사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항상 법질서 확립 및 지역사회 치안 유지에 힘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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