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청소년 유관기관, 학교장 회의 개최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8:14]

북구 청소년 유관기관, 학교장 회의 개최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4/04/24 [18:14]

▲ 북구 청소년 유관기관, 학교장 회의 개최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 북구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은 24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위기 예방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학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참여 학교장에게 각 기관의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청소년 위기 상황에 대해 청소년기관과 연계해 대응 전문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북구 관계자는 "학교와 청소년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 어디서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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