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일손이음 농손봉사 구슬땀

오창읍 소재 농가 대상으로 일손돕기 실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18:37]

충청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일손이음 농손봉사 구슬땀

오창읍 소재 농가 대상으로 일손돕기 실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4/22 [18:37]

▲ 충청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일손이음 농손봉사 구슬땀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직원들은 4월 20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농가를 방문하여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충북도청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직원 17명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창읍 탑리 농가를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잡풀 제거, 제초 등 작업을 지원하고 농가 주변 환경정비를 하는 등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충청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전도성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힘든 시기에 직원들의 참여가 농가 인력난에 보탬이 되어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일손봉사를 통해 지역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