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5기 안전교육 전문강사 25명 위촉

-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 추진으로 도민안전 의식 향상 도모 -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20:14]

충북도, 제5기 안전교육 전문강사 25명 위촉

-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 추진으로 도민안전 의식 향상 도모 -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4/08 [20:14]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북도는 도민 안전의식 정착 및 재난대비 능력향상을 위해 안전문화교육을 추진할 제5기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위촉했다.

 

도는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전문강사 위촉을 위해 지난 2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서류 접수 후 3월 말 이틀간의 강의 시연, 면접 등을 통해 25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번에 위촉된 전문강사는 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에 따라 자격을 갖춘자로 행정안전부에 생애주기 안전교육 전문인력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안전분야 전문강사 활동경력이 평균 5년 이상으로 베테랑 강사들이다. 

 

이번에 선발된 제5기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위촉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이며, 도내 곳곳의 어린이집, 다문화센터 등을 찾아가 생활안전, 교통안전, 범죄안전 등 생애주기별 6대 과제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5기 안전교육 전문강사는 4월 18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실시하는 도민안전교육 전문강사 역량 강화교육을 수료한 후 4월 23일 충주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충북도는 2024년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을 130회 3,000명 정도 계획하고 있다. 

 

충북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이번에 위촉한 제5기 안전전문강사분들이 도내 곳곳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속 안전부터 교통, 범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안전교육을 통해 도민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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