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소식을 톡톡 튀는 콘텐츠로!

- 행복청, 2024년 ‘행복기자단’ 발대식 개최
-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지역, 연령으로 15명 구성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4/0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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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4/06 [02:27]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가량 남은 가운데 이성진 개혁신당 충청남도 천안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유세활동 3무 원칙만큼은 지키면서 천안시민들게 공약을 전달하겠다 밝혔다. 

 

3무 약속은 새벽부터 스피커를 통해 소음을 발생하는 것, 선거차량으로 인한 교통불편, 길 거리 여기저기서 아르바이트를 고용 유세활동을 하지않겠다는 것이다. 이는 이 후보가 국민 누구나 정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본인부터 먼저 최소 비용으로 선거를 치러내겠다는 기획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2살, 100일 아이 둘의 아빠인 이 후보는 아이들의 어린이집 등원과 아내를 도와 아침 가사를 돕고 선거캠프로 출근하여 선거유세 활동을 시작하며 저녁이면 지역구 골목골목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등의 행보를 펼쳐 기존 국회의원 선거활동과는 다른 행보를 띄고 있다. 

 

이 후보는 “현재 거대양당이 50:50의 지지율을 가져가는 구조에서는 제3지역 후보가 3-5%의 지지도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선거유세활동을 위해 많은 돈과 사람을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는 점을 아쉬워하며 상황 그대로 천안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최소한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나머지는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상 정치활동을 하겠다는 것에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후보는 TV연설회와 지역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천안의 미래는 아시아 창업벨트를 구축하는 것만이 경쟁력과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전략적 필수 선택이라며 ▲글로벌 창업특구 ▲창업특구 연계한 ‘천안국제학교’ 추진 ▲‘아시아 국제회의소’ 유치 ▲천안도심형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 구체적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후보는 “본 후보의 대표공약인 아시아 창업벨트 조성은 결국 아이들과 우리, 그리고 우리들의 부모까지 3대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본전제이자 필수 요소”라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여는 가장 빠른 길을 천안시민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선택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말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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