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흥덕 김동원 후보, 이력표기 논란 종결

청주시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협조요청’으로 마무리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21:17]

국민의힘 흥덕 김동원 후보, 이력표기 논란 종결

청주시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협조요청’으로 마무리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3/25 [21:17]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논란이 빚어진 김동원 후보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이력 표기 논란이 종결되었다.

 

청주시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김 후보의 이력표기에 대해‘국회의원선거 정치관례집 사례예시집’내용 숙지를 요청하는 한편,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면서 사안을 종결시켰다.

 

김 후보는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 활동 당시 관계자들의 확인서 등을 통해 충분히 소명 과정을 거쳤다.

 

김 후보의 당시 위촉장에는 ‘국무총리실 민간홍보 자문위원’으로 표기돼 있어, 표기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김 후보는 앞으로 위촉장에 표기된 내용으로 이력을 표기할 방침이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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