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초·중·고·대학교 등의 입학식을 앞두고 최재형(국민의힘·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이 28일 꽃시장 골목길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재형 의원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5·6가 꽃시장 골목길을 돌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다.
꽃시장 상인들은 널뛰는 꽃 가격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최재형 의원은 꽃 가격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한 상인은 “물가 상승 등의 여파로 꽃 가격마저 오르다보니, 소비 자체도 줄었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최재형 의원은 “얼마 있으면 입학식 특수를 기대할 때인데,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슴이 아프다”며 “유통구조 등 꽃 가격이 오르는 배경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 꽃 가격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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