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의정발전 공헌 부문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을 받은 신송규(왼쪽 네번째) 괴산군의회 의장이 29일 의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신송규 의장이 29일 11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지자체 의정발전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관한 이 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한다.

지자체 의정발전 공헌 부문에서 수상한 신송규 의장은 3선 의원으로, 괴산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매진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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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규 의장은 “주민을 대표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고 감사하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와 제도,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