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화 이사장의 격려사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한국미용장협회(이사장 박주화) 대외협력부문(부문장 김정해)은 언론홍보위원회, 칼럼기고위원회, 행사전시위원회, 봉사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지난 7월 3일 오전 전북 익산 소재 유한회사 노블레스(강정희위원장 운영)에서 개최하였다.

▲ 대외협력부문 위원회 합동 발대식 모습.  © 충청의오늘

이번 발대식은 대외협력부문의 새로운 리더십을 확인하고, 부문 각 위원회의 역할과 책무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한국미용장협회는 미용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내외 미용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대외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대외협력부문은 이를 위한 핵심 부문으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였다.

발대식은 한국미용장협회 중앙회 박주화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박주화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외협력부문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미용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개인과 부문, 나아가 협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였다. 나아가 대외협력부문의 임원들은 보다 더 책임감과 역량을 갖추어 미용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달라는 기대와 격려의 말씀도 전했다.

김정해 부문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외협력부문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임원 각자의 노력과 아이디어를 모아보자며 참석 임원들에게 지금 이 마음 그대로 하나 되어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하자고 제안하였다. 

이어 박인철사무총장은 “대외협력부문의 비전과 위원회별 역할”이라는 주제발표에서 한국미용장협회는 대외협력부문에서는 국내외 미용산업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미용문화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홍보위원회는 한국미용장협회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홍보하고 미용산업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전달할 것이며, 칼럼기고위원회는 미용산업 전문가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채널화하여 꾸준한 지식 공유를 이끌어내야 하며 행사전시위원회는 국내외 미용행사와 전시회를 기획하고 개최하게 된다.

그리고 미용산업의 국제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봉사위원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미용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국미용장협회 대외협력부문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역할을 통해 미용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국내외 미용문화교류를 촉진해 나가며 대외활동을 통해 한국미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한국미용장협회를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선도적인 부문으로 성장시킬 것을 약속하였다.

참석 임원들의 다짐과 기대속에 합동 발대식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한 모든 분들은 대외협력부문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향후의 활동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미용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한국미용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데 대외협력부문이 앞장서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