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기자협의회, 복숭아 농가 찾아 ‘도농상생 농촌일손돕기’ 동참13개 언론사 소속 회원들, 26일 연기면 수산리 농가에서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 ‘구슬땀’
이날 일손돕기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연기면 수산리의 한 복숭아 농가에서 진행됐으며, 세종시기자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세종시기자협의회 회원들은 세종 조치원 복숭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품질 향상을 의해 적과작업(열매 솎기)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세종시기자협의회 이병기 간사는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봉사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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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hes20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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