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각수 괴산군수, 일맥상통의 할割, 엄지를 치켜들다

하재남 | 기사입력 2016/05/09 [09:43]

임각수 괴산군수, 일맥상통의 할割, 엄지를 치켜들다

하재남 | 입력 : 2016/05/09 [09:43]
▲     © Daily 충청

임각수 괴산군수가 6일 성불산산림휴양단지 준공 및 개장식에서 지난달 5일부터 공모한 '성불산 불상을 찾아라' 사진공모전에 입상작 전시작품 중 금상을 차지한 전태우(충북 음성)씨 작품 앞에서 엄지손을 치켜들고 있다.

사진내용은 구름 속에 관세음보살이 왼손에 중생들의 병을 고쳐주는 감로수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바위 돌에 나타난 멋진 소나무들이 보살상을 에워싸며 관음보살의 출현을 찬탄하는 내용이다.

이날 임 군수는 전씨의 작품을 뚜러지게 바라보며 만족의 표시로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려 넘버원이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성불산 불상을 찾아라’ 전국사진공모전은 괴산군 시설사업소에서 지난달 4월 25일까지 접수해 지난 5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 하재남
하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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