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북도당 여성위, 반기문 마라톤 참여 지역 이미지 제고 노려!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5/01 [06:34]

국힘 충북도당 여성위, 반기문 마라톤 참여 지역 이미지 제고 노려!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5/01 [06:34]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회가 30일 반기문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지역 이미지 제고 에 나섰다.

 

“푸릇푸릇 돋아나는 새싹과 함께 상쾌한 봄바람을 가르며 달리니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나네요.” 마라톤에 참가한 여성위원들이 엄지손을 치켜들며 이렇게 입을 모았다.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여성위원회는 30일(일) 오전, 음성 종합운동장에서 제17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여성위원들은 마라톤에 앞서 갑작스러운 운동에 근육이 놀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마라톤에 참여해 전원 완주했다.

 

이번 마라톤 참여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풀어주고, 음성군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상쾌한 봄바람을 느끼며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활발한 활동을 선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충북의 주요 마라톤 대회인 ‘반기문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외지에서 우리 충북을 찾은 마라톤너들에게 충북과 그리고 음성의 좋은 이미지를 안겨드리기 위해 여성위원회 차원에서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

 

마라톤에 함께 참여한 경대수 도당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충북의 여성위원회와   함께 하여 뜻깊은 시간이며,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라톤 끝까지 함께 완주를 부탁하다”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남연심 여성위원장은 “제17회 반기문 마라톤을 통해 충북의 여성위원회가 화합하는 계기, 단합하는 계기가 되어 내년 총선에 마라톤 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마라톤에는 경대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남연심 여성위원장, 여성의원, 여성지회장, 여성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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