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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천안시 각원사의 봄은 4일 낮 한창 무르익고 있었다.이곳은 1975년 창건된 태조산에 위치한 사찰로 천년고찰은 아니지만 겹벚꽃으로 상춘객들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에 한장의 기념 사진을 찍는 이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곤 한다.
그리고 사월 초파일인 5월27일 부처님오신날 준비로 한창 분주한 모습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