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리아 한복미인 선발대전은 한복이 어울리는 20~55세 여성 2천500여 명이 출전했으며, 박진영 학생은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복미인 선발대회 본선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리스 에이프럴(Mary’s April)에서 진행됐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 옷 한복을 대표하는 한류문화 홍보사절을 선발하기 위해 열렸다.
박진영 학생은 앞으로 1년간 한복 홍보대사(한빛단) 단원으로 자선 패션쇼와 자선 바자회에 참여하며, 문화 외교사절로 국내외 문화교류 홍보사절 참석, 한복 대표모델 활동 등을 펼친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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