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22일 청주 푸른나무상담센터(센터장 조미애), 아름나무 심리연구소(센터장 홍율표)와 진천의 이음심리상담센터(센터장 박서연) 등 3곳과 실시했다.
23일에는 청주 행복나무심리상담센터(센터장 윤석미), 하늘빛상담센터(센터장 정미경,이정미), 상담센터 마음 봄(센터장 박지혜)과 충주의 마음나눔심리센터(센터장 박순복) 등 4곳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상담기관 상담전문가 위촉을 통한 지속적 상담시스템 구축 ▲유아의 바른 성장 발달 및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지원 ▲상담센터, 유아 및 학부모, 유치원 3자 간 연계 운영 등이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교육진흥원과 전문상담센터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유아와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유아들이 더욱 행복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규 기자
hotblood1500@naver.com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