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 열려

도지사 특강, 야외 버스킹 공연 등 진행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2/27 [18:44]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 열려

도지사 특강, 야외 버스킹 공연 등 진행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2/27 [18:44]

▲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 열려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2월 27일 14시 청주 제이원호텔에서 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관하는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가 열렸다.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연찬회는 문화관광해설사,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기총회, 전문가 특강, 정북동토성 투어, 해설사의 해금 공연, 자연보호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달리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주시를 방문한 관광객과 함께 소통하고자 무심천 일대에서 거리공연과 걷기 행사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또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충청북도 혁신방안 공유’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충북을 잘 알아야 문화관광 해설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보다 충북을 잘 알고 이해하고 계시는 여러분께서 충북을 세계에 알리는데 선봉에 서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11개 시, 군에서는 총 161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등록되어 활동 중이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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