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반지하 거주민 및 취약계층 등 도민보호 철저로 인명피해 제로화 당부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8/11 [17:34]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반지하 거주민 및 취약계층 등 도민보호 철저로 인명피해 제로화 당부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8/11 [17:34]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는 8. 11일 오전 9시 청주 무심천 청주대교에서 하상도로 및 둔치주차장 등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도내 반지하 주택 거주민에 대한 현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 발생 시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추진할 것과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괴산댐 등의 방류 정보가 사전에 도민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안내 조치를 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충북은 11일 현재 11개 전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8월 8일부터 현재(11일 08시 기준)까지 4일간 평균누적강수량 약 165㎜를 기록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재난대응을 위하여 충청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 중이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