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치원분회는 조치원읍소재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현직 미용실 원장인 김순복여성회장, 김이슬회원을 중심으로 10여명의 머리를 손질해 드리는 이미용 동네행복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정희 조치원분회장, 김순복 여성회장, 김선화 총무 등 회원 11명이 참여했다. 이정희 조치원분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봄을 맞아 머리를 예쁘게 단장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 이미용봉사와 상추를 심는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을 준비했다"며 “올해 조치원분회는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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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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