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성이 있는 관내 각 사업장별 관계자 스스로 매달 1번씩 화재위험요인을 점검·제거하여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충청북도 전체 소방서에서 12일 14시에 동시 다발적으로 시작한 이번‘안전하기 좋은날(D-day)행사에 충주는 자율시장외 10곳을 선정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로 날짜를 정해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백화점, 영화관 등), 공장, 화재경계지구, 노유자시설, 물류창고, 공사장 등 적의 선정하여 점포·대상물 관계자 주도의 자율점검표에 의한 자율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각 점포 상인 주도 매월 1회 자율점검을 통한▲전기난방용품·화목보일러·전기열선 등 안전사용▲음식점 후드(덕트)청소 ▲전기·가스·유류시설 안전확인·가연물·화기 관리상태▲소방시설 및 비상구 유지·관리 등이다
이상민 서장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계자 스스로의 일상적 점검 의식 확립을 위하여 안전하기 좋은날 운영을 통해 자율안전문화가 확산 될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jungo227@hanmail.net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