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21년째 운영하고 있는 피서지환경안내소 및 새마을문고는 충주시 남․여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근, 최숙자)와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권오락)가 주관이 되어 ◆ 여름 휴가철 자연정화와 생활주변의 오염물질을 제거,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와 참여분위기를 조성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피서지 새마을문고에는 도서 3,000여권이 비치되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읍면동별, 문고이사들이 윤번제로 1일 8명, 연인원 240여 명이 참여하여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는 산척면 삼탄유원지에서 새마을지도자 내빈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가면서 2021 피서지 안내봉사센터․새마을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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