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계절김치 전달

백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6/12 [15:29]

부산시 영도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계절김치 전달

백상기 기자 | 입력 : 2020/06/12 [15:29]

[한국시사저널=백상기 기자] 부산시 영도구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남)는 6월 11일 여름철을 맞이해 홀로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 150세대에 직접 담근 사랑의 계절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새마을부녀회후원회에서 전달받은 후원금(300만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오전부터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청학2동 어울림마당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남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 우리 이웃들이 직접 담근 계절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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