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의료용 전동스쿠터 야광반사지 부착

강대옥 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2:13]

익산경찰서, 의료용 전동스쿠터 야광반사지 부착

강대옥 기자 | 입력 : 2020/06/10 [12:13]

[한국시사저널=강대옥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교통관리계에서는 지난 8일 관내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연맹 전라북도 DPI에 방문하여 의료용 전동스쿠터 후면에 야광반사지 부착 및 교통안전 수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이동 수단인 의료용 전동스쿠터의 보급과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야광반사지 부착으로 차량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성재 서장은 “의료용 전동스쿠터는 특별한 안전 장비가 없어 교통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 및 상대차량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여 이에 대비한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쳐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대옥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