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앞에 장사 없다? 아니, 릴레이 회식에는 장사 없다. 어지간히 회식을 좋아한다는 직장인도 팀 회식, 직원 전체 회식, 거래처 회식, 동호회 회식 등 줄줄이 이어지는 회식에 모두 참석하다 보면 간 건강은 물론 생활 리듬 전반이 무너진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회식 자리에 서 건강을 지키는 음주 노하우다. 먼저 음주 전에는 가벼운 식사로 속을 채워주는 것이좋다. 위 속의 음식물은 알코올이 위에서 간으로 직접 가는 것을 막고 장을 통해 알코올의 농도를 낮춘 후 간에 전달되도록 돕는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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